판매 부진 현대차, 6월 할인 대폭 증가
  • 장병문 기자
  • 입력: 2015.06.02 16:00 / 수정: 2015.06.02 16:00

현대차 할인. 현대차가 판매부진으로 인해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할인 폭이 증가한 6월 판매 조건이 눈길을 끈다. /더팩트 DB
현대차 할인. 현대차가 판매부진으로 인해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할인 폭이 증가한 6월 판매 조건이 눈길을 끈다. /더팩트 DB

현대차 6월 판매 조건

현대차가 판매부진으로 인해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할인 폭이 증가한 6월 판매 조건이 눈길을 끈다.

현대차는 지난 1일 높아진 할인폭을 공개했다.

엑센트의 경우 30만원 또는 2.6%의 저금리 혜택이 제공되며, 아반떼는 기존 개인에게 제공되던 50만원 할인이 100만원까지 법인에 적용된다는 항목이 추가됐다.

아슬란과 베라크루즈는 각각 100만원, 50만원이 지원되거나 또는 30만원 + 2.6% 저금리 할부가 적용된다.

또 현대의 인기 suv 싼타페는 지난달 50만원이던 할인 금액이 100만원으로 높아졌으며 50만원 + 2.6% 저금리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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