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6월 판매 조건
현대차가 판매부진으로 인해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할인 폭이 증가한 6월 판매 조건이 눈길을 끈다.
현대차는 지난 1일 높아진 할인폭을 공개했다.
엑센트의 경우 30만원 또는 2.6%의 저금리 혜택이 제공되며, 아반떼는 기존 개인에게 제공되던 50만원 할인이 100만원까지 법인에 적용된다는 항목이 추가됐다.
아슬란과 베라크루즈는 각각 100만원, 50만원이 지원되거나 또는 30만원 + 2.6% 저금리 할부가 적용된다.
또 현대의 인기 suv 싼타페는 지난달 50만원이던 할인 금액이 100만원으로 높아졌으며 50만원 + 2.6% 저금리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