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구안 신형 11월부터 판매… 125마력~240마력 '다양한 라인업'
  • 장병문 기자
  • 입력: 2015.04.06 17:29 / 수정: 2015.04.06 17:29

티구안 신형 9월 모터쇼에서 첫 선. 폭스바겐의 SUV 신형 티구안이 올 11월부터 독일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폭스바겐 홈페이지
티구안 신형 9월 모터쇼에서 첫 선. 폭스바겐의 SUV 신형 티구안이 올 11월부터 독일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폭스바겐 홈페이지

티구안 7인승 모델도 데뷔할 듯

폭스바겐의 SUV 신형 티구안이 올 11월부터 독일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티구안은 출시에 앞서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베일을 벗는다.

티구안은 4륜 구동 모델과 함께 7인승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티구안은 125마력에서 240마력 정도의 출력을 지닌 다양한 엔진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 티구안 하이엔드 모델은 트윈터보 2.0리터 TDI 엔진에 4륜구동을 장착해 240마력의 출력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골프 GTI와 같은 220마력의 페트롤 엔진을 장착한 모델도 라인업에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

티구안은 현재 비틀과 골프, 제타 등이 생산되는 멕시코 푸에블라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더팩트 ㅣ 김진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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