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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 서울모터쇼 개막 역대 '최대'
입력: 2015.04.03 10:20 / 수정: 2015.04.03 10:20
역대 최대 규모 2015 서울모터쇼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축제인 2015서울모터쇼가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역대 최대 규모 '2015 서울모터쇼'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축제인 '2015서울모터쇼가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2015 서울모터쇼' 오는 12일까지 자동차 축제의 장 열려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축제인 '2015서울모터쇼가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서울모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이자 최대의 종합산업전시회로 지난 1995년 제1회 서울모터쇼 개최 이후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서울모터쇼는 오는 12일까지 열흘 동안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 9개,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수입차 브랜드 23개 등 32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하며 부품 및 용품은 131개사, 튜닝 18개사, 이륜차(자전거 포함) 4개사 등 모두 190여 개사가 참가한다. 전시규모는 9만1141㎡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신차는 월드 프리미어 7종, 아시아 프리미어 9종, 코리아 프리미어 41종 등 모두 57종(콘셉트카 14종)이 공개되며, 전체 출품차량은 370대다.

특히,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자동차와 생활, 예술 등 이종산업 간 융합의 장, 가족 대상의 체험행사, 국제 콘퍼런스 등 내실 있는 부대행사가 다양하게 준비된다.

전시 기간 내내 조직위에서 준비한 제 2전시관 '튜닝 및 자동차생활문화관'에는 자동차안전체험관과 ITS 및 친환경차 시승체험 등 체험행사와 더불어 자동차 패션 융합관, 브릴리언트 메모리전 등 산업융합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7일, 8일에는 자동차에 대한 기술적 접근을 넘어 자동차와 인간, 미래와 문화 측면에서 자동차산업을 조망할 수 있는 '카 이즈 아트(Car is Art)' 국제 콘퍼런스도 열린다.

뿐만 아니라 정부의 자동차 연관 규제 완화와 신규 산업육성 정책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푸드트럭 판매 유치와 튜닝산업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더팩트 | 서재근 기자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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