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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모터쇼] 쌍용차 '전통+트렌드' 콘셉트카 'XAV' 세계 최초 공개
입력: 2015.04.02 13:25 / 수정: 2015.04.02 13:25

쌍용차, 콘셉트카 XAV 세계 최초 공개  쌍용자동차가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카 XA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미래 제품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 일산 = 강희정 인턴기자
쌍용차, 콘셉트카 'XAV' 세계 최초 공개 쌍용자동차가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카 XA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미래 제품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 일산 = 강희정 인턴기자

쌍용차, 콘셉트카 'XAV' 세계 최초 공개 "글로벌 SUV 브랜드 도약"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가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카 XA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미래 제품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쌍용 홀릭'이라는 주제로 2200㎡ 규모의 전시관을 꾸민 쌍용차는 기술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량과 양산차량을 비롯해 모두 20대의 차량을 전시 모터쇼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세계 최로로 공개하는 소형 SUV 콘셉트카 XAV로 쌍용차 SUV의 전통과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새로운 제품 개발 방향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모터쇼를 계기로 글로벌 SUV 기업으로의 도약을 향한 확고한 의지와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XAV는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여 진정한 SUV DNA와 젊음의 혼을 담아낸 SUV 콘셉트카로 쌍용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확립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XAV는 소형 SUV 플랫폼을 기반으로 SUV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거친 XAV는 코란도에 대한 오마주와 젊은이들의 모험정신을 형상화했다.
XAV는 소형 SUV 플랫폼을 기반으로 SUV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거친 XAV는 코란도에 대한 오마주와 젊은이들의 모험정신을 형상화했다.

XAV의 디자인 요소를 살펴보면 소형 SUV 플랫폼을 기반으로 SUV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거친 XAV는 코란도에 대한 오마주와 젊은이들의 모험정신을 형상화했다. 또한, SUV 고유의 비례를 살려 디자인한 외관과 직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실루엣을 통해 정통 SUV 이미지를 구현했다. 아울러 박스형 설계로 야외활동에 필요한 충분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고, 컨버터블 캔버스 루프를 적용해 개방성을 극대화하였다.

전면부는 초기 코란도의 이미지를 재해석한 레트로 디자인을 기반으로 쌍용자동차 고유의 숄더윙 이미지를 램프로 연결해 리드미컬하면서도 강건한 남성미를 강조했다.

후면부는 정통 SUV의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외부에 노출된 스페어타이어와 보조 연료탱크는 야외활동과 비상 때 차량 관련 사물을 탑재하는 외부 사물함으로 재탄생했고, 우람한 범퍼는 거침없이 자연을 달리는 정통 SUV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XAV에는 1.6ℓ 엔진에 리튬 이온 배터리와 전후륜에 장착된 전기모터로 구성된 e-4WD 시스템을 조합,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효율성을 동시에 구현한다.

편의사양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과 스테레오 비전이 조합된 스마트 모션 컨트롤 시스템은 도로의 요철 및 상태를 판단하여 주행품질을 향상시켜 주며 런플랫 타이어를 적용해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쌍용차는 기술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량과 체어맨 W, 코란도 시리즈, 렉스턴 W, 티볼리 등 양산형 모델을 캠핑, 수상레저, 오프로드 등 각 차량의 특성에 맞춰 전시해 관람객들이 자동차 생활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쌍용차는 기술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량과 '체어맨 W', '코란도' 시리즈, '렉스턴 W', '티볼리' 등 양산형 모델을 캠핑, 수상레저, 오프로드 등 각 차량의 특성에 맞춰 전시해 관람객들이 자동차 생활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쌍용차는 기술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량과 '체어맨 W', '코란도' 시리즈, '렉스턴 W', '티볼리' 등 양산형 모델을 캠핑, 수상레저, 오프로드 등 각 차량의 특성에 맞춰 전시해 관람객들이 자동차 생활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쌍용차는 모터쇼 기간 동안 즐겁게 함께할 수 있는 포토이벤트와 퀴즈 이벤트와 티볼리 페이퍼토이와 캘리그라피 등 가족 방문객들이 같이 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더팩트 | 일산 = 서재근 기자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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