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쏘나타 18대 값
  • 최승진 기자
  • 입력: 2015.03.17 10:21 / 수정: 2015.03.17 10:21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는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로 선정됐다. 베네노 로드스터는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맞아 내놓은 헌정 모델이다. /유튜브 영상 캡처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는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로 선정됐다. 베네노 로드스터는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맞아 내놓은 헌정 모델이다. /유튜브 영상 캡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50-4 SV’ 기준 쏘나타 2.0 18대

럭셔리카 람보르기니와 쏘나타를 가격 비교하면 어떨까.

올해 늦봄부터 유럽 현지에서 판매가 시작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50-4 SV’의 기본 가격은 32만7190유로(약 4억 원)로 알려졌다.

2255만 원부터 시작하는 쏘나타 2.0 CVVL 모델과 비교하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50-4 SV’가 쏘나타 2.0 CVVL 약 18대와 맞먹는 가격을 지닌 것을 알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로 알려진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와 비교하면 그 수치는 더 올라간다.

지난해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모든 종류를 통틀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는 베네노 로드스터”라고 밝혔다.

판매가가 약 50억 원에 달했던 이 모델은 람보르기니가 지난 2013년 12월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헌정 모델이다.

[더팩트 ㅣ 김진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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