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공개, 전자파도 공개? 9일 애플워치 공개와 함께 전자파 위험성 여부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지만, 전자파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홈페이지 캡처 |
애플워치 공개, 전자파 위험성은 없어…
애플워치 공개와 함께 전자파 위험성 여부가 덩달아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애플은 9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애플워치를 공개됐다. 애플이 야심 차게 시장에 내놓았지만, 애플워치 공개 이후 시장의 반응은 싸늘하다.
특히 일각에서는 애플워치에 장착된 배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할 경우 하루 정도, 사용량이 많을 경우엔 5시간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것에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 전자파 위험성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애플워치는 유도성 충전 방식에 맥세이프 방식을 결합한 구조로, 인체 유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워치 공개화 함께 전자파 위험성이 없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애플워치 공개해도 사지 않을 건데 뭐", "애플워치 공개된 직후에는 당연히 전자파 없다고 하지", "애플워치 공개, 전자파 없을 리가 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