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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안전환경 실천 결의대회 열어
입력: 2015.02.05 10:20 / 수정: 2015.02.05 10:20
기아차 안전환경 조성 박차 5일 기아자동차는 경기도 광명시 기아차 생산교육센터에서 7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환경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차 안전환경 조성 박차 5일 기아자동차는 경기도 광명시 기아차 생산교육센터에서 7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환경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차, 안전환경 조성 위해 3년 간 830억 원 투자

5일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는 경기도 광명시 기아차 생산교육센터에서 박한우 사장과 김종웅 부사장(광주 공장장), 박광식 전무(소하리 공장장), 이승철 전무(화성 공장장) 등 7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환경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해 시행한 '안전환경 경영 선포식'에 이어 올해 결의대회로 안전환경이 기업의 최우선 가치임을 재확인하고 더욱 성숙한 기아차의 안전문화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기아차는 올해 391억 원을 투자해 외부 전문기관 안전환경 진단, 대기방지 시설 등 환경 노후설비 교체·개선, 통합방재시스템 보완, 안전환경 실무자 전문과정 위탁 교육, 안전환경 통합 전산시스템 개편 등을 추진한다.

박한우 사장은 "안전환경은 기업 경영에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부분으로 기업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생존에 직결되는 중요한 핵심가치"라며 "안전은 말이 아닌 실천으로 유지될 수 있는 것으로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보다 성숙한 '안전환경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해 안전환경기획실, 안전보건기획팀 등 안전환경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팀, 워킹그룹 별 안전 전문인력을 대폭 보강했다. 아울러 지난 2013년 230억 원, 지난해 210억 원, 올해 391억 원 등 최근 3년 동안 모두 830여억 원을 투입, '안전한 공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더팩트 | 서재근 기자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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