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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출시 임박? 아이폰6·아이폰5S 가격 떨어지나?
입력: 2015.01.28 15:10 / 수정: 2015.01.28 15:10
애플의 아이폰7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기존의 아이폰6과 아이폰5S 등 기기값 하락 여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남윤호 기자
애플의 '아이폰7'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기존의 '아이폰6'과 '아이폰5S' 등 기기값 하락 여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남윤호 기자

'아이폰7' 출시 임박?…'아이폰6·아이폰5S' 가격 영향 미치나?

애플의 '아이폰7'이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존의 '아이폰6'과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5S'의 가격에 영향을 미칠지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네덜란드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는 자신이 직접 고안한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을 공개했다.

미국 IT 매체 컬트오브맥 등 외신에 따르면 새롭게 공개된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은 두께 6.1mm로 현재 판매하고 있는 아이폰6(6.9mm)보다 0.8mm 더 얇다.

또한 이미지상 베젤의 폭은 더욱 좁게 그려졌으며 안테나선을 없애고 카메라 렌즈도 사용할 때만 나오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아이폰7에 대한 자세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출시 임박설까지 나돌고 있다. 때문에 누리꾼들은 기존의 아이폰 기기들의 가격 하락 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한국애플스토어는 지난해 10월 "아이폰6는 85만원, 아이폰6 플러스는 98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고 자사의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당시 애플스토어는 4.7인치 아이폰6는 부가세 포함 16GB 85만원, 64GB 98만원, 128GB 111만원에 살 수 있으며,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는 부가세 포함 16GB 98만원, 64GB 111만원, 128GB 124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로는 통신사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 이동통신사 3사가 보조금을 각각 다르게 제공했기 때문이다.

보조금 책정이 달라 공식 판매가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기기값은 80만 원 이상 책정되면서 가입자의 부담은 컸다.

따라서 아이폰7이 출시될 경우 기존의 기기들이 가격이 하향조정될지를 두고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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