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 발표. 아이폰7의 콘셉트 디자인을 만든 야세르 파라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야세르 파라히가 제안한 아이폰7의 스펙도 눈길을 끌고 있다. / 야세르 파라히의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

아이폰7, 아이폰6플러스보다 크기 작지만 해상도 같아야…

아이폰7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폰7의 콘셉트 디자인은 네덜란드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가 만들었다.

아이폰7의 콘셉트 디자인은 두께 6.1mm로 현재 판매하고 있는 아이폰6(6.9mm)보다 0.8mm 더 얇으며 이미지산 베젤의 폭은 더욱 좁게 고안됐다.

아이폰7의 콘셉트 디자인을 만든 파라히는 아이폰7의 스펙으로 무게 114g에 4.7인치의 화면 크기를 제안했다. 화면 크기의 경우 5.5인치인 아이폰6플러스 보다 작지만 해상도는 1920X1080로 같을 것을 요구했다.

파라히가 제안한 아이폰7의 스펙을 들은 누리꾼들은 "아이폰7, 크기 줄이면서 해상도 유지할 수 있을까" "아이폰7, 말대로만 되면 대박" "아이폰7, 더 크게 만들면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