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13일 공개한 소형 SUV 티볼리가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쌍용자동차 제공

[더팩트 ㅣ김진호 기자] 쌍용자동차의 신차 '티볼리'를 공짜로 '득템'할수 있는 행운의 주인공은 타로게임에서부터 시작된다.

쌍용자동차는 전국 전시장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타로게임을 통해 신년운세를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쌍용차의 신차 티볼리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3월 22일까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 타로카드 게임을 즐긴 다음 간단한 인적사항을 기입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신차 ‘티볼리’(1명), 티볼리 컬렉션 백팩(10명), 여권지갑(50명), 커피 교환권(2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7일이다.

쌍용차는 더불어 설날 귀성차량으로 신차 ‘티볼리’를 비롯해 다양한 모델들을 시승할 수 있는 명절시승단도 함께 모집한다.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에서 다음달 10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7일부터 23일까지 6박 7일 동안 티볼리와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C 등 총 50대를 귀성차량으로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다.

명절 시승단 모집은 만 2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티볼리가 스타일리시한 광고로 관심을 끌고 있다. 티볼리는 '첫 차부터 엣지있게'라는 카피로 시선을 모은다./ 티볼리 광고 캡처

bizfocu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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