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게임 소프트웨어 제작 업체 제페토는 FPS(First-person shooter) 온라인게임 '포인트 블랭크' 공개테스트(OBT)를 지난 5일 오후부터 시작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경품을 증정한다. /제페토 제공 |
[더팩트 ㅣ 신진환 기자] 게임 소프트웨어 제작 업체 제페토는 FPS(First-person shooter) 온라인게임 '포인트 블랭크' 공개테스트(OBT)를 지난 5일 오후부터 시작했다.
'포인트 블랭크'는 CBT(비공개 시범)를 두 차례 진행해 문제점과 기술을 보완하는 동시에 다양한 콘텐츠와 모바일 연동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오는 21일까지 진행하는 OBT기간 동안 임무를 달성하면 매일 추첨을 진행해 '갤럭시 노트4' 'G3' '스마트 워치'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의 인기BJ '커맨더지코' '대정령'과 함께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GM 캐릭터를 잡으면 경품 당첨뿐 아니라 기부금도 적립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캐릭터 1데스당 1000원이 적립하는 방식으로, 모두 5000데스를 달성하면 적립된 금액 전액이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쓰인다.
이 밖에도 전문 코스프레 팀인 '스파이럴 캣츠'의 사인 화보를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페이스북과 커뮤니티 등에서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병과별 특성과 전술 구현이 장점인 지도를 기반으로 한 팀플레이 재미를 주기 위해 '포인트 블랭크 토너먼트'도 함께 시작한다. 온라인에서 팀을 모집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대회를 진행해 1000만원 이상의 상금과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 토너먼트는 이달 5일부터 시작해 이듬해 1월 17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제페토 포인트 블랭크 스튜디오의 김건우 본부장은 "오랜 글로벌 서비스 경험으로 향상해온 맵과 총기 밸런스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진정한 e스포츠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한 포인트 블랭크 토너먼트를 이용해 사용자들이 즐거운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포인트 블랭크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제페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