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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재능기부]현대카드 '드림실현 프로젝트' 고기 잡는 법 지원
입력: 2014.10.19 18:48 / 수정: 2014.10.19 18:48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드림실현 프로젝트가 서민 경제 살리기에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드림실현 프로젝트'가 서민 경제 살리기에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현대카드 제공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의 방식이 바뀌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재능기부가 주목받고 있다. 일방적인 기부가 아닌 소통의 기부라는, 보다 진화된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쉽게 말해 ‘물고기를 잡아다 주는 것’이 아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기업의 특성과 임직원 개개인의 전문성이나 관심 분야의 지식을 살린 나눔 활동이라 의미가 깊다는 분석이다. <편집자 주>

[더팩트ㅣ박지혜 기자]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의 '드림실현 프로젝트'가 소상공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드림실천 프로젝트는 의지와 열정’이 있는 소상공인을 선정, 사업 성공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다른 소상공인들에게도 성공사례를 알려주는 것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이 소상공인들을 중심으로 자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이 소상공인들을 중심으로 자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드림실현 프로젝트'는 현대차미소금융재단에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 중 자활에 대한 의지가 남다른 소상공인을 선정해 전문적인 사업 컨설팅에서부터 경영개선교육, 인테리어 디자인, 마케팅, CS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의지는 물론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CSR, 디자인, CS 담당직원들과 업종 전문가 멘토 등이 해당 점포의 성공을 위해 똘똘 뭉쳐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실제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 북한 이탈 주민, 형제-부부 등 다양한 형태와 업종의 소상공인 사업을 지원해온 드림실현 프로젝트는 2014년 8월, 9호점인 '우리집 김밥'을 열었다.

드림실현 프로젝트의 9호점 김밥집은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의 도움으로 매출 상승 효과를 보고 있다.
드림실현 프로젝트의 9호점 김밥집은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의 도움으로 매출 상승 효과를 보고 있다.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9호점은 새로운 가게의 브랜드 컨셉을 ‘Home’으로 정했다. 컨셉에 맞춰 가게 이름을 '우리집 김밥'으로 바꾸고 따뜻한 집의 형상을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새롭게 바뀐 '우리집 김밥'은 편안한 컬러와 원목을 사용해 최대한 가정집 느낌을 살렸다. 주방은 손님들의 신뢰감을 높이기 위해 오픈형 주방으로 만들었으며, 식당 중앙에 대형 식탁을 놓아 가게 내 소통의 장소를 만들었다.

판매하는 음식의 품질과 메뉴도 대폭 개선했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은 한 공중파 TV프로그램에서 최고의 김밥 달인으로 선정된 전문가를 섭외해 드림실현 대상자가 음식은 물론 가게 운영 등에 있어서도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받게 했다. 특급호텔 출신인 현대카드의 사내 조리장들도 메뉴 개발에 힘을 보탰다.

특히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은 '우리집 김밥'에 ‘내가 만드는 김밥’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도입했다. '내가 만드는 김밥' 메뉴를 선택한 손님은 준비된 재료로 자유롭게 김밥을 직접 만들면서 점주나 다른 손님들과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드림실현 9호점의 주요 컨셉 중 하나인 '소통'을 메뉴에 반영해, '우리집 김밥'이 단순한 식당을 넘어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현대카드는 지역개발 사회공언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오래되고 낡은 것을 부수고, 새로 짓고 높이고 넓히는, 보기 좋게 만드는 개발만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불필요한 개발 대신 기존 지역시설을 재정비하고 지역의 문화와 특색이 담길 수 있는, 개발에 대한 새로운 답을 제시하고자 했다.

제주도와 함께 진행하는 ‘가파도 프로젝트’는 빈집과 집터를 게스트하우스와 산책로로 만들고, 가파도 중심부의 넓고 평탄한 지형적 특성을 활용해 ‘별 관측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제주도 곳곳에는 제주의 고유한 대문양식인 ‘정주석’과 ‘정낭’을 모티브로 한 버스정류장을 설치하고 있다.

강원도와 함께 진행한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는 대형마트처럼 현대적으로 바꾸기 위한 개발이 아니라 지역의 전통과 특색을 지키기 위한 개발을 진행해, 푸근한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 사람들로 북적이던 왁자지껄한 풍경을 다시 만들어냈다.

‘가파도 프로젝트’,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현대카드는 끊임없이 세상에 질문을 던지고 새로운 답을 제시하고 있다

medea0627@tf.co.kr
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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