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특별 금융 프로모션과 온라인 시승 신청 이벤트를 시행한다. / 한국닛산 제공 |
[더팩트 | 서재근 기자] 한국닛산이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특별 금융 프로모션과 온라인 시승 신청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이벤트는 올 상반기 국내 진출 이후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인 닛산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우선 프리미엄 중형세단 '알티마 2.5' 모델 및 '쥬크' SV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쥬크' SV는 지난달 24개월에서 이달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혜택기간을 대폭 연장했다.
아울러 현금 구매의 경우 '알티마 3.5' 모델은 300만 원, 2.5모델과 '쥬크' SV 모델은 200만 원 상당의 주유권을 준다. 또한, '쥬크 미드나잇 에디션'을 구매하면 프리미엄 발수 코팅 및 열차단 필름 등으로 구성된 200만 원 상당의 '쥬크 미드나잇 프로텍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패스파인더', 크로스오버 '무라노',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박스카 '큐브' 구매 고객에게 모델에 따라 최대 800만 원의 주유권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14일까지 닛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 모델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승 신청을 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모두 5커플에게 신라호텔 더 파크뷰 식사권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다음 달 7일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손창규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전무는 "고객들의 성원으로 닛산 브랜드가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더 큰 혜택으로 보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마케팅 활동을 전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성장세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