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를 추석 선물세트로 구성해 18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하이트진로 제공 |
[더팩트 ㅣ 신진환 기자] 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를 추석 선물세트로 구성해 18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일품진로 추석 선물세트'는 참나무통에서 10년 동안 숙성시킨 100% 순 쌀 원액을 담은 '일품진로' 2병(375㎖)과 특별 제작된 전용 잔으로 구성됐다.
전용잔은 언더락스용과 스트레이트용 2가지 종류이다. '언더락스 전용잔'은 일품진로를 언더락(술을 마실 때 얼음을 넣어 희석해서 마시는 것)으로 천천히 음미하며 마시는 음용법이 인기를 얻고 있는 점에 착안해 제작됐다.
일품진로는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 샌프란시스코국제주류품평회(SWSC), 런던국제주류품평회(IWSC)를 연속으로 석권했다. 특히 몽드셀렉션에서는 6년 연속 대상을 받는 등 이미 세계에서 맛과 향을 인정받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고객들이 가족과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적합하도록 품위 있고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적인 제품 구성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