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그랜저 디젤 추석 귀성길 지원
  • 황준성 기자
  • 입력: 2014.08.14 06:41 / 수정: 2014.08.14 06:41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4일부터 11일까지 한가위 7박 8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4일부터 11일까지 '한가위 7박 8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현대차 제공

[더팩트|황준성 기자] 현대자동차가 추석 연휴에 쏘나타와 그랜저 디젤 등 200대를 귀성차량으로 무상 지원한다.

13일 현대차는 다음달 4일부터 11일까지 '한가위 7박 8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만 21세 이상의 고객은 누구나 오는 27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쏘나타 또는 그랜저 디젤 중 원하는 차종을 선택하면 된다.

현대차는 200명을 추첨을 통해 쏘나타와 그랜저 디젤을 귀성차량을 지원한다. 당첨자는 29일 홈페이지 등에서 공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현대차를 사랑해주신 고객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귀향차량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 두 차종을 직접 시승해 보고 현대차의 높은 품질력과 상품성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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