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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명품세일, 최대 70% 세일! 선착순 경품 '쏜다'
입력: 2014.08.06 21:09 / 수정: 2014.08.06 21:09

백화점 명품 세일이 화제다. /더팩트 DB
백화점 명품 세일이 화제다. /더팩트 DB

백화점 명품세일, 소비자 '사냥' 시동

[더팩트 ㅣ 경제팀] 백화점 명품세일 소식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6일부터, 현대백화점·신세계 백화점은 7일부터 각각 '명품대전' '해외패션대전'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6∼9일 해외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해외 명품 대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명품 대전은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하며 소공동 본점을 시작으로 7∼10일 부산 본점, 14∼17일 잠실점과 대구점으로 이어진다.

멀버리와 마이클코어스, 에트로와 비비안웨스트우 등이 예년에 비해 30~50%까지 물량을 늘려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5000만 원 상당의 수입 자동차인 캐딜락 ATS럭셔리를 증정한다.

구매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화장품 샘플을, 60만 원 이상 구매 시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한다.

현대백화점은 7일부터 해외 유명 수입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하는 '해외 패션 대전'을 진행한다.

압구정 본점은 7일부터 8일 동안, 무역센터점은 21∼24일 나흘간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30만 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엔 멀버리, 에트로, 파비아나필리피, 겐조·, 아르마니꼴레지오니 등 총 90여 개 수입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세계백화점은 6일부터 700억 원대 물량의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을 펼친다. 강남점은 6∼10일, 센텀시티점은 14∼17일, 본점은 21∼24일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는 조르지오아르마니, 아르마니꼴레지오니, 멀버리, 에트로, 질샌더, 마르니, 돌체앤가바나 등 역대 최다인 73개이며, 할인율은 최대 70%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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