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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위)와 벤틀리가 최근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아우디, 벤틀리 제공
[더팩트|황준성 기자] 벤틀리와 아우디의 슈퍼카 R8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벤틀리는 고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의 ‘애마’로 알려졌으며, 아우디R8은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토레아너' 손흥민(22·바이에르 레버쿠젠)이 걸스데이 민아(21)와 풋풋한 사랑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29일 <더팩트> 취재 결과, 손흥민과 민아는 ‘남자들의 로망’ 아우디R8에서 소중한 감정을 키우기 시작했다. 독일 자동차 제조 그룹 폭스바겐 AG 자회사 아우디를 대표하는 스포츠카 R8은 V10 5.2 가솔린 엔진의 탑재로 최고 출력 550마력, 최대 토크 55.1kgㆍm의 성능을 뽐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인 제로백은 3.5초에 불과하며, 시속 200km까지는 7.8초면 도달한다. 고성능으로 가격 역시 ‘억소리’ 난다. 2014 아우디 R8 쿠페의 국내 가격은 2억2700만 원에서 2억3000만 원 사이에 형성돼 있다. 2011년식 중고차도 1억5000만 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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