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이 청년 사회적 기업가 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청년 사회적 기업 60개, 일자리 370개를 창출했다고 밝혔다./현대차 제공 [더팩트|황준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진행한 청년 사회적 기업가 양성 프로젝트 'H-온드림 오디션'으로 사회적 기업 60개와 37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24일 밝혔다. 'H-온드림 오디션'은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청년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환경, 교육, 복지 등 다방면의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맞춤형 창업지원 사업이다. 현대차그룹은 매년 30개 팀씩 5년간 150개 팀을 뽑아 지속적인 창업교육 및 컨설팅, 팀당 최대 1억5000만 원의 자금지원, 성공한 사회적기업의 멘토링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창업지원 사회공헌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가 정신을 갖춘 청년과 함께 우리사회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yayajoo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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