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터쇼] ‘모터쇼의 꽃’ 레이싱 모델 vs 男 톱★
  • 황준성 기자
  • 입력: 2014.05.30 16:16 / 수정: 2014.06.02 15:31
배우 차승원, 조인성, 하정우, 소지섭(왼쪽부터)이 2014 부산 모터쇼를 찾아 자리를 빛냈다./부산=남윤호 기자
배우 차승원, 조인성, 하정우, 소지섭(왼쪽부터)이 2014 부산 모터쇼를 찾아 자리를 빛냈다./부산=남윤호 기자

[더팩트|부산=황준성 기자] 다음 달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 모터쇼에 남자 톱스타들이 떴다. 잘생긴 외모와 우월한 몸매로 '모터쇼의 꽃' 레이싱 모델 못지않은 매력을 뽐냈다.

29일 진행된 2014 부산 모터쇼 프레스 데이에 배우 차승원, 조인성, 하정우, 이서진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참석했다.

지난해부터 마세라티 홍보대사 역할을 맡은 차승원은 이날 오전 8시30분 진행된 마세라티 언론 발표회에 등장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콰트로포르테 디젤과 기블리 디젤을 소개했다.

조인성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C클래스의 홍보 모델로 나섰다. 이날 조인성은 “벤츠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자동차 브랜드다. 더 뉴 C클래스는 세련된 디자인과 넓어진 실내공간으로 젊은 층이 좋아할 만한 모델”이라고 말하며 전시된 차량을 직접 타보기도 했다.

하정우는 아우디 홍보대사로 뉴 A8 L W12 곁에 서서 포즈를 취했으며, 최시원은 아우디 A3스포트백 e-트론의 홍보 모델로 나섰다. 소지섭은 폭스바겐 골프 GTI 홍보대사 자격으로 자리를 빛냈고, 이서진은 인피니티 Q50을 홍보했다.

레이싱 모델 주다하(왼쪽)와 권은진이 2014 부산 모터쇼를 찾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이싱 모델 주다하(왼쪽)와 권은진이 2014 부산 모터쇼를 찾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터쇼의 꽃’ 레이싱 모델에 대한 시선 역시 쏠렸다. 로드FC 라운드 걸을 겸하고 있는 주다하, 박시현을 비롯해 재규어 모델로 나선 슈퍼모델 출신 권은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컸다. 세월호 참사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로 전 보다 모델 수는 줄었지만, 이들의 명품 미소는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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