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점검, '강의 정령 나미'·'서슬여왕 리산드라'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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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엇게임즈의 AOS 게임 '리그오브레전드'가 29일 오전 6부터 롤점검에 들어갔다. 롤점검 이후 4.8 롤패치 적용설이 제기되고 있으며 '강의 정령 나미', '서슬여왕 리산드라' 등의 신규 콘텐츠 등장이 예상되고 있다./라이엇게임즈 홈페이지 캡처 [ 김연정 기자] 라이엇게임즈의 인기 AOS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점검에 들어가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공지를 통해 "2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해 7시간 동안 롤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롤점검을 위해 오전 4시 30분부터 랭크 큐, 로긴 큐 비활성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며 오전 6시에 서버를 완전히 다운시켰다. 오전 6시 30분부터는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해 시스템 운용 개선 및 플랫폼 업데이트 그리고 QA 등으로 롤점검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롤점검에 대해 라이엇게임즈는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진 않지만 업계는 북미 서버에 적용된 롤패치 4.8 버전 적용설을 제기하고 있다. 4.8 롤패치는 신규스킨인 '강의 정령 나미'를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또 4.7 롤패치 당시 판매하지 않았던 신규 스킨 '서슬여왕 리산드라'의 출시도 예상하고 있다.
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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