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성년의 날 맞아 쥬얼리 브랜드 '기프트전' 실시

이랜드그룹이 성년의 날을 맞이해 '쥬얼리 기프트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랜드 제공

[신진환 기자] 이랜드그룹이 오는 19일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쥬얼리 기프트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랜드의 쥬얼리 브랜드 로이드는 전국 매장에서 장미를 주제로 한 로제트 목걸이를 정상가 11만9000원에서 9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추천 커플 손목시계는 4만9900원에 판다.

오에스티에서는 큐빅 지르코니아를 세팅한 실버 커플링을 남녀 각각 3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하트 모티브 러블리 컨셉의 쥬얼리 세트와 여성 손목시계를 각각 3만9000원, 2만9900원에 내놓았다.

이랜드의 또 다른 쥬얼리 브랜드인 클루에서는 쥬얼리 세트(목걸이, 귀고리 1세트)를 파격적인 가격 1만9900원에 선보이며 알록달록 5가지 색상의 마카롱 커플 시계도 할인된 특별한 가격에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랜드그룹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에서도 성년의 날 축하 게릴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9일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이랜드 SPA 스파오는 스파오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성년 축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 하루 동안 스파오닷컴을 이용하면 폴로티, 셔츠, 하프팬츠 아이템에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