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출시한 인피니티 'Q50'의 실내는 모던하고 사용자 중심의 편의사양에 중점을 두었다. /황준성 기자

[신진환 인턴기자] 11일 출시한 인피니티의 Q50의 실내는 모던한 스타일과 사용자 중심의 편의사양에 중점을 두었다. 인피니티 콘셉트카 트릴로지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은 Q50의 인테리어는 탑승자에게 높은 감성 품질을 선사한다. 여기에 정교한 느낌의 알루미늄 실내 트림 또는 메이플 우드 트림 기법을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고급스러운 재질과 섬세한 마감을 통해 감성 디자인을 더욱 향상시켰다.

한편, Q50은 디젤모델인 Q50 2.2d와 하이브리드 모델인 Q50S Hybrid 모델을 출시했다. Q50 2.2d 프리미엄은 4350만원(VAT 포함), Q50 2.2d 익스쿨루시브 4890만원(VAT포함), Q50S 하이브리드는 6760만원(VAT 포함)으로 동급 최고의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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