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길이만 30m에 달하는 리무진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유튜브 캡처

[더팩트 l 송형근 인턴기자] 길이만 30m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의 리무진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에는 '엄청나게 긴 리무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리무진은 운전석과 뒷좌석을 유리 칸막이로 분리한 승용차를 뜻한다. 유명인사와 부호들이 행사용으로 사용해 내부는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되고 호화롭게 꾸며져 일반적인 자동차보다 조금 큰 편이다.

공개된 동영상을 살펴보면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길이만 30m, 바퀴만 26개나 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리무진이 있는 것. 일반적인 리무진의 크기가 5m 내외인 걸 고려해보면 입이 떡 벌어진다.

더욱 놀라운 건 이 리무진에 갖춰진 설비다. 차량 내부에는 수영장과 홈바, TV 시설에 뒤편에는 헬기 착륙장까지 없는 게 없는 만능 자동차인 걸 알면 소스라치게 놀랄 수밖에 없다.

한편, 이 자동차는 할리우드 영화 촬영을 위해 제작된 특수자동차로 너무 긴 차체 탓에 실제 운행은 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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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m 리무진…골목길은 돌아갈 수 있니?
http://www.youtube.com/watch?v=KY2QhIMXl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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