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INI '오너드라이버', 겨울 전 무상점검 받자
  • 황준성 기자
  • 입력: 2013.11.25 11:17 / 수정: 2013.11.25 11:17
BMW 그룹 코리아는 다음 달 13일 까지 BMW와 MINI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BMW 제공
BMW 그룹 코리아는 다음 달 13일 까지 BMW와 MINI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BMW 제공

[더팩트|황준성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BMW와 MINI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13일까지 약 3주 동안 '겨울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본격적인 겨울철에 앞서 안전한 주행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각 BMW와 MINI의 모든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기본적인 차량 무상 점검과 함께 유상수리 때 금액대별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 동안 BMW는 100만원이상 유상 수리 경우 10%를, 2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수리비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사고 차량 제외). 또한, BMW 라이프스타일 전 품목에 대해서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또는 라이프스타일 구매고객에게는 BMW 아이스 스크래퍼 및 쿠션담요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MINI도 같은 기간 겨울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동안 80만원이상 유상수리 시 10%를, 150만원 이상일 경우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사고 차량 제외) MINI 컬렉션 전 품목 또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80만원 이상 유상 수리 또는 라이프스타일 구매고객에게는 MINI 아이스 스크래퍼 및 머그잔을 사은품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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