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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특화된 전문 기술 양성 프로그램인 AMT의 훈련생을 모집한다.
[더팩트|황준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자사의 특화된 전문 기술 양성 프로그램인 AMT의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 참가자는 졸업 후 평가를 거쳐 공인 유지보수 기술(CMT)의 자격을 얻을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교육이 진행되는 18개월 동안 일정액의 급여를 지급받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제품 및 기술 교육에 참가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2년제 이상 대학의 자동차 관련 학과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로, 남녀 구별 없이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는 5월 20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각 지역 공식 딜러 담당자 앞으로 제출하면 된다.
AMT는 독일 본사 교육 시스템을 국내 환경에 맞게 도입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정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6년 국내에 첫 도입된 이후 2012년까지 모두 64명의 공인 기술자를 배출했다. 이들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공인 기술자로 일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yayajo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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