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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가 5일 레저에 적합한 '코란도 투리스모'를 공개했다. /더팩트DB [ 온라인이슈팀] 쌍용자동차 코란도 '투리스모'(Korando Turismo)가 5일 공개된 후 자동차 매니아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쌍용자동차가 2년 반 동안 개발비 1800억원을 투자해 완성한 투리스모는 이탈리어어(Turismo)로 여행을 뜻한다. SUV의 스타일링과 세단의 안락함, MPV의 활용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MLV(Multi Leisure Vehicle, 다목적/다인승 레저 차량) 차량으로 가족여행이나 야외활동에 최적화 됐다. 또 디자인 때문에 외면 받았던 로디우스와 비교해 디자인이 한층 개선됐고, 쌍용자동차 SUV 고유의 패밀리룩을 이어받았다. 실내 인테리어 또한 가족 레저용에 적합한 총 4열의 11인승으로 2~3열을 접으면 회의 테이블이나 식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구입시 개별소비세와 교육세가 면제되고 연간 자동차세가 6만5000원,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있어 경제성을 갖췄다. 가격은 2480만원~3564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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