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앱, 안드로이드 뉴스마켓도 '장악'
  • 황원영 기자
  • 입력: 2012.12.04 16:42 / 수정: 2012.12.04 16:42
4일 특종과 이슈에 강한 더팩트 애플리케이션이 안드로이드 마켓 뉴스 무료 앱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4일 특종과 이슈에 강한 '더팩트' 애플리케이션이 안드로이드 마켓 뉴스 무료 앱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 황원영 기자] 특종과 이슈 선점에 강한 '더팩트'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애플스토어에 이어 안드로이드 마켓도 장악했다.

더팩트 앱은 4일 안드로이드 마켓 뉴스 무료 앱 분야에서 '모두의 신문', 'YTN', '매일경제' 등 뉴스 앱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지난해 5월 10일 애플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더팩트 앱은 출시 3일 만에 4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애플스토어 뉴스 무료 부문에서 무서운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선 포토플러스 서비스를 업데이트 한 11월 한달 동안 1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는 등 이용자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더팩트 앱은 기존 매체와 차별화된 사진 중심의 기사 배치, 간편한 터지 조작 기능 등 가독성과 편리성을 강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스포츠‧연예를 비롯해 정치경제 분야의 최신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웹에서 만나던 연재만화와 신문보기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특종보도에 강한 더팩트의 생생한 현장 사진 가운데 '미공개 컷'이 포토플러스를 통해 보도되면서 유저들의 폭발적 관심을 끌었다. 지난달 단독 보도한 '버스커' 장범준, 청순한 여친과 열애, '10억 펜션 선물' 지드래곤 父 최초 인터뷰, '독도男' 박종우, 2살 연상 회사원과 '열애' 등의 기사는 폭발적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앱 설치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무료 뉴스 앱 순위 1위에 오르며 스마트폰 뉴스 채널의 대표 앱으로 자리 잡은 더팩트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국내 스포츠‧연예 뉴스를 전하고 있다. 더팩트 뉴미디어팀 관계자는 "포토플러스를 오픈한 이후 다운로드 수가 급증했다"며 "더팩트의 강점인 특종 뉴스의 생생한 사진과 양질의 기사가 폭발적 관심을 끌고 있다. 앞으로도 뉴스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꾸준히 선두를 달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hmax875@tf.co.kr
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