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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마켓이 다이어트 챌린지 행사를 진행한다.
[ 오세희 기자]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이 숀리와 함께하는 고객참여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다이어트 챌린지’를 진행한다.
G마켓은 25일까지 몸매관리 멘토 숀리가 제안하는 다이어트 식단 제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객 총 1만명을 대상으로 간단한 질의응답에 참여하면 즉석 추첨을 통해 숀리가 판매중인 Fit Food 제품으로 구성된 다이어트 식단 한끼분을 배달해준다. G마켓 고객 누구나 1일 1회 응모 가능하다.
숀리의 다이어트 식단은 간편한 ‘아침식단’(1400명)과 든든한 ‘저녁식단’(700명), 순살 소고기로 만든 ‘단백질 식단’(1400명), 포만감을 주는 ‘탄수화물 식단’(1400명), ‘영양만점 간식세트(5600명) 등 5가지로 구성돼있다.
또 다이어트 관련 실패담을 게시판에 올리면 총 15명을 추첨해 숀리의 바디스쿨 1일 다이어트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클래스 참가자 전원에게는 경품을 증정하고 체질 측정과 개인별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수업을 진행한다. 건강한 몸매를 위한 식생활과 홈트레이닝 운동법 등도 제안한다. 1일 다이어트 클래스는 4월7일 오후 2시부터 숀리의 바디스쿨 대치동점에서 약2시간에 걸쳐 진행 할 예정이다.
G마켓은 다이어트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다이어트 관련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One Day Special Price’코너에서는 하루에 한가지씩 다이어트 관련 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또한 ‘숀리의 닭가슴살 현미밥’(12개, 2만3900원)과 인기 다이어트 서적 ‘하루 1200 칼로리 다이어트’(3900원), ‘엑사이더 접이식 런닝머신’(37만5000원) 등을 판매 중이다.
이달부터 시작한 G마켓의 다이어트 챌린지는 오는 5월까지 매번 새로운 아이템으로 3차에 걸쳐 진행 할 예정이다.
G마켓 마케팅팀 이충헌 팀장은 “몸매관리를 시작하는 봄을 맞아 고객들의 다이어트를 지원하기 위해 다이어트 멘토로 유명한 숀리와 함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이어트 식단, 다이어트 클래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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