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구입하려면 3월에…전 차종 특별 프로모션 실시
  • 황준성 기자
  • 입력: 2012.03.05 17:19 / 수정: 2012.03.05 17:19

▲ 폭스바겐 골프 1.6 TDI 블루모션
▲ 폭스바겐 골프 1.6 TDI 블루모션

[더팩트|황준성 기자] 폭스바겐 코리아가 3월 한 달간 국내 판매중인 전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5일 “국내 공식 법인 출범 8주년을 기념하고 고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함께 실시되는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36개월 무이자, 저금리 금융리스 및 할부, 유예리스, 취득세 지원 상품 등 다양한 상품들이 제공돼 고객들의 자신의 자금 계획 및 선호도에 따른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에서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골프 라인업 5종은 각각 36개월 유예 할부ㆍ금융리스, 저금리 할부금융, 저금리 금융리스, 저금리 운용리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21.9km/ℓ의 혁신적인 연비로 최고의 친환경 차로 인정받고 있는 골프 1.6 TDI 블루모션는 유예할부ㆍ리스를 통해 월 납입금을 18만9000원 대로 낮추었으며, 1.4 TSI, 2.0 TDI, GTD, GTI모델은 매월 20만원대의 월 납입금을 납부하면 된다.

또한 선납금 30%를 지불하고, 36개월 동안 20만원~30만원대의 월 납입금을 납부(만기 시 상환유예원금 65% 기준)하면 폭스바겐의 인기 모델인 제타와 티구안을 비롯해 최근 출시된 스포츠 쿠페 시로코 R-Line의 오너가 될 수 있다.

4도어 쿠페 세단CC 2.0 TDI 블루모션의 경우 유예할부ㆍ리스를 선택한 고객은 선수금 35%(1788만5000원)을 내고, 36개월 동안 월 15만3619원을 납입하면 되며, 무이자 금융리스ㆍ할부금융을 선택한 경우에는 선수금 40%(2044만원)을 내고 24개월 간 이자 없이 월 127만7633원을 납부하면 된다.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 역시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페이톤 V8 4.2 전 모델 군의 경우에는 구입 시 취득세를 지원해 초기부담금을 크게 줄였다.

특히 무이자 할부ㆍ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4.2 V8 NWB (1억1190만원)와 4.2 V8 LWB (1억3340만0000원)의 경우 각각 선수금 52%(5818만8000원), 53%(7070만2000원)을 납입하고 이자 없이 24개월 동안 월 218만8000원, 255만3666원을 납부하면 된다.

V6 3.0 TDI(9130만원)은 무이자 할부ㆍ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선납금 52%(4747만6000원)을 납입하고 이자 없이 24개월 동안 매월 176만8000원을 납부하면 사륜구동 럭셔리 세단 페이톤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럭셔리 SUV 투아렉의 3.0 TDI 블루모션 모델은 유예 할부ㆍ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선납금 30%(242만7000원)을 지불한 후 36개월 계약기간 동안 월 49만6000원을 납부(만기 시 상환유예원금 65% 기준)하면 소유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과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금융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금융 프로모션은 보다 많은 이들이 폭스바겐의 다양한 모델들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경험할 수 있는 이상적인 선택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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