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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CR-Z, 연예인 태우고 ‘씽씽’
입력: 2011.12.06 14:04 / 수정: 2011.12.06 14:04

▲ 혼다 하이브리드카 CR-Z, 배우 정소민
▲ 혼다 하이브리드카 CR-Z, 배우 정소민
[더팩트|황준성 기자] 혼다코리아가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정소민과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에게 장기시승 차량을 제공했다.

6일 혼다코리아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혼다 두산 딜러에서 배우 정소민과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을 초청해 CR-Z 차량을 전달 하였으며, 차량 운행 시 주의 사항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배우 정소민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MBC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여주인공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은 '서편제' '모차르트' 등 대형 뮤지컬의 주연으로 열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 주었으며, 더불어 최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CR-Z는 트렌디한 이미지의 세련되고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CR-Z의 이색적인 매력과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잘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출시된 CR-Z는 20.6 km/L의 우수한 연비 실현과 스포티한 주행을 함께 선사하는 2도어 쿠페 스타일의 스포츠 하이브리드카이다.

또한 역동적면서도 날렵한 이미지를 동시에 연출해 디자인적 측면에서도 스포츠카의 면모를 적극 반영한 CR-Z는 ‘NORMAL 모드’, ‘SPORT 모드’, ‘ECON 모드’의 ‘3 모드 드라이브 시스템(3 Mode Drive System)’을 탑재해 개인의 운전 스타일이나 다양한 주행 상황에 맞추어 주행모드를 선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 CR-Z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yayajo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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