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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오리지널 드라이버' 인기…하루 만에 5천명 참여
입력: 2011.11.21 17:13 / 수정: 2011.11.21 17:13

▲ 폭스바겐코리아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 시즌 2
▲ 폭스바겐코리아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 시즌 2

[더팩트|황준성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진행하는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 시즌 2가 시작 하루 만에 참여자가 5,000명을 넘어서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16일부터 시작한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 시즌2의 참여자가 하루 만에 5,000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은 공익성 캠페인이지만 내용이 어렵지 않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형식으로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오리지널 드라이버의 행동이 아닌 모습을 찾는 재미있는 랩타임 게임으로 진행된다.

특히 그 동안 좀 더 발전된 자동차 문화를 만들어가 나가야 한다는 폭스바겐 운전자들과 팬들의 공감대가 널리 형성되어 있었던 것이 주요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당초 계획보다 그 규모를 확대해 캠페인에 참가한 선착순 5,000명에게 증정키로 했던 오리지널 드라이버 패키지(리플렛, 차량용 스티커, 주차번호 보드)를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은 교통신호와 정지선 지키기, 운전 중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방향지시등 생활화하기, 고속도로 1차선은 추월차로로 이용하기 등 운전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되지 않고 있는 규칙들을 상기시킨다.

이번 시즌 2에서는 타이어 적정 공기압 유지하기, 불필요한 무게 줄이기, 최대한 높은 기어로 주행하기, 시동 후 냉간 시 급출발, 급제동, 공회전 하지 않기 등 환경까지 생각하는 에코드라이빙 팁도 제시한다.

폭스바겐은 “블루모션 모델 라인업을 통해 국내 친환경 자동차 시장을 이끌고 있는 선두주자로써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담은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yayajo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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