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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겨울용 타이어 '블리작 VRX' 아이스링크 체험 행사
입력: 2016.09.21 12:40 / 수정: 2016.09.21 12:40
브리지스톤의 겨울용 타이어 블리작 VRX를 장착한 차량이 아이스링크 위를 달리고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제공
브리지스톤의 겨울용 타이어 '블리작 VRX'를 장착한 차량이 아이스링크 위를 달리고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제공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20일 겨울용 타이어 '블리작 VRX'의 국내 첫 아이스링크 체험 행사를 가졌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브리지스톤 블리작 VRX 성능 체험 행사에는 국내외 타이어 딜러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내에서 처음 진행된 이번 블리작 VRX 아이스링크 체험 행사는 겨울용 타이어의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브리지스톤 블리작 VRX에 사용된 액티브 발포고무는 고무표면에 배치된 미세 기포가 노면의 수분을 움켜쥐듯 빨아들여 뿜어냄으로써 수막현상을 제거한다. 이로 인해 제동력과 접지력이 높아졌다.

블리작 VRX의 성능 체험에는 기아자동차의 K3가 사용됐으며 빙판길 주행과 견인력과 제동력 등을 테스트했다.

아이스링크에서 블리작 VRX를 체험한 한 타이어 관계자는 "발포고무의 미세기포가 빙판길 노면에 들어붙어 접지력과 제동력을 발휘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겨울에는 겨울용 타이어가 필수임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겨울용 타이어 보급률은 10%대에 머물고 있다"면서 "울철 눈길, 빙판길, 살얼음길에서 나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위한다면, 겨울용 타이어 장착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브리지스톤의 블리작 VRX는 겨울용 타이어 25년 기술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블리작 시리즈는 글로벌 시장에서 2억 개 이상 팔렸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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