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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가 오는 24일 서초구 양재동 THE-K호텔에서 벼룩시장 행사인 '미니 플리마켓'을 연다. /미니 제공 |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오는 24일 도심 속 벼룩시장인 '미니 플리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미니는 이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초구 양재동 THE-K호텔에서 역대 가장 큰 규모로 '미니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판매자로 선정된 50명의 미니 오너들은 각자 본인이 나누고 싶었던 물건들을 가져와 판매하고 방문객들은 자유롭게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미니 플리마켓' 행사의 일부의 수익금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되며, 판매자들도 본인의 의사에 따라 수익금의 10%부터 자유롭게 미래재단에 기부할 수 있다.
이번 '미니 플리마켓'에서는 미니 모델로 활동 중인 이호정과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인 여연희, 김기범, 서승원 등 인기 모델들이 셀러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 그룹 장기하와 얼굴들을 비롯해 모리, 소노뷰, 제인제이, 이상한 나라의 달리스 등 인기 뮤지션들의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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