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환율미국 (USD) 1137.6

0.90
포드코리아, 내달 15일 유방암 예방 및 퇴치 캠페인 개최
입력: 2016.09.20 14:53 / 수정: 2016.09.20 14:53
포드코리아는 오는 10월 세계 유방암의 달을 맞아 유방암 예방을 돕는 사회공헌활동 2016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포드코리아 제공
포드코리아는 오는 10월 세계 유방암의 달을 맞아 유방암 예방을 돕는 사회공헌활동 '2016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포드코리아 제공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오는 10월 세계 유방암의 달을 맞아 유방암 예방을 돕는 사회공헌활동 '2016 워리어스 인 핑크(Warriors in Pink)'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포드자동차가 1993년부터 전세계적으로 진행해온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재까지 약 1500여억 원(1억300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조성해 유방암 예방과 퇴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포드코리아 역시 2013년부터 캠페인에 동참해 한국 사회에 유방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유방암을 적극적으로 예방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드 코리아는 10월 15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2016 워리어스 인 핑크 클래스'를 개최한다. '2016 워리어스 인 핑크 클래스'는 전문의와 함께 유방암에 대한 상식부터 예방법까지 알아볼 수 있고, 유방암 지식 클래스와 신체적·감성적 교감, 여성 건강 커플 요가 클래스 등으로 구성된다.

'2016워리어스 인 핑크 클래스'에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가족(2인 1조)은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0월 5일까지 지원 할 수 있다.

포드코리아 노선희 홍보 이사는 "포드코리아의 '2016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 진행은 여성 건강을 관리하고 지켜나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여성가족간의 대화와 정서적 유대 증대를 보다 폭 넓게 지원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포드코리아는 책임감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앞으로도 모든 사회 구성원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jangbm@tf.co.kr

인기기사
  • CAR & GIRL

    • 이전
    • 다음
 
광고 배너
  • TOP NEWS

 
  • 사이다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