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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상반기 12만5042대 수출, 국내 완성차 1위
입력: 2016.07.18 16:23 / 수정: 2016.07.18 16:23
쉐보레는 지난 15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데일 설리번 부사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임직원이 참석한 글로벌 시장 누적 수출 80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한국지엠 제공
쉐보레는 지난 15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데일 설리번 부사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임직원이 참석한 글로벌 시장 누적 수출 80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한국지엠 제공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가 올해 상반기에만 총 12만5042대가 수출돼 국내 완성차 수출 모델들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쉐보레는 지난 15일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데일 설리번 부사장과 관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트랙스를 포함한 글로벌 소형 SUV의 올해 상반기 국내 완성차 수출 1위 모델 등극과 글로벌 시장 누적 수출 80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설리번 부사장은 "쉐보레 트랙스를 포함한 글로벌 소형 SUV의 상반기 수출 1위 달성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일궈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상품성과 기술력을 갖춘 쉐보레 제품들을 전 세계 곳곳으로 수출해, 더욱더 많은 글로벌 고객들이 쉐보레의 뛰어난 제품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랙스는 기존의 1.4ℓ 가솔린 터보 모델과 더불어 지난 해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1.6ℓ 디젤 모델을 선보이는 등 상품성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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