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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우디 'R8' vs 폭주족 '목숨 건' 자존심 대결
입력: 2016.07.17 05:10 / 수정: 2016.07.17 01:04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아우디 브랜드의 고성능 모델 R8과 폭주족의 목숨을 건 자존심 대결을 고스란히 담은 영상이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유튜브 캡처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아우디 브랜드의 고성능 모델 'R8'과 폭주족의 목숨을 건 자존심 대결을 고스란히 담은 영상이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유튜브 캡처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아우디 브랜드의 고성능 모델 'R8'과 폭주족의 목숨을 건 자존심 대결을 고스란히 담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티비플 대결! 아우디 R8 vs 폭주족'이란 제목의 영상에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R8' 운전자가 자신의 앞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는 오토바이 폭주족을 발견하자 이내 '레이싱' 선수로 돌변, 시속 200km가 훌쩍 넘는 속도로 폭주족과 경쟁을 벌인다.

'아찔한' 도로 위 자존심 대결 초기에는 오토바이가 우위에 서는 듯하지만, 'R8' 운전자가 곡예에 가까운 운전 실력을 뽐내며 이내 직선코스에서 시속 280km로 달리자 폭주족들은 이내 시야에서 사라진다.

빠른 속도로 차로를 넘나들며 이리저리 차량들을 피해 곡예에 가까운 운전을 지속하자 조수석에 앉은 여자는 "여긴 독일 아우토반이 아닌 브라질"이라며 소리를 지른다.

아우디 'R8'은 55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3.5초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한다. 특히,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공개된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는 5200cc V10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장착돼 610마력의 최고출력, 57.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330km에 달한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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