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국토교통부는 13일 푸조 누벨 207과 누벨 207CC 등 2개 차종에서 열선시트 제어 장치 결함으로 인해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한불모터스가 수입·판매한 푸조 '누벨207'과 '누벨207CC'에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푸조 누벨 207과 누벨 207CC 등 2개 차종에서 열선시트 제어 장치 결함으로 인해 리콜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누벨 207과 누벨 207CC의 열선 패드에서 비정상적인 전원 공급으로 배터리 방전과 고온에 의한 시트 손상 및 화재 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
대상은 2007년 2월 12일부터 2008년 10월 23일까지 제작된 207CC 587대, 2007년 3월 23일부터 2008년 5월 20일까지 제작된 207 4대를 포함 총 591대가 포함된다.
해당 차량은 13일부터 한불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미국 (USD) 113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