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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대전 소외계층 위한 희망의 시구
입력: 2016.06.28 11:56 / 수정: 2016.06.28 11:57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인 26일 대전구장에서 시구자로 참석했다. 이날 제임스 김 사장은 한국지엠의 올해 판매목표인 19만1000대를 기념, 191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었다. /한국지엠 제공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인 26일 대전구장에서 시구자로 참석했다. 이날 제임스 김 사장은 한국지엠의 올해 판매목표인 19만1000대를 기념, '191'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었다. /한국지엠 제공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한국지엠이 대전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에 동참한다.

쉐보레는 지난 26일 대전 한화이글스 구장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신형 말리부를 전시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대대적인 판촉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은 지역사회공헌을 약속하는 의미있는 시구로 박수를 받았다.

쉐보레는 인천지역 기부협약에 이어 대전지역 대리점과 기부협약을 추가로 체결, 해당 대리점에서 판매한 쉐보레 차량 대수에 대해 매칭 펀드 방식으로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마련된 기금은 대전시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관에 기부한다.

제임스 김 사장은 "쉐보레는 지역 사회 및 사업 파트너들과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상생의 기회를 계속해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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