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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인천 소외계층 축구 꿈나무 위해 풋살장 기증
입력: 2016.06.16 11:53 / 수정: 2016.06.16 11:53
쉐보레가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인천시 중구 운북동 인천보라매아동센터에 쉐보레-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풋살 경기장을 조성해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지엠 제공
쉐보레가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인천시 중구 운북동 인천보라매아동센터에 쉐보레-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풋살 경기장을 조성해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지엠 제공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쉐보레가 15일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쉐보레-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풋살 경기장' 기증식을 열었다.

인천 중구 보라매아동센터 부지 내에 조성되는 풋살 경기장은 쉐보레의 '아름다운 가능성 실천 프로그램' 일환으로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정신적, 감정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조성됐다.

이번 풋살 경기장 조성 프로젝트를 위해 쉐보레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시가 협력했으며 기증식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게리 베일리,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이일섭 전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쉐보레는 꿈나무 축구 아동 전원에게 축구화를 기증했다.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이일섭 전무는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풋살 경기장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쉐보레는 축구를 통해 지역사회와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하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CSR) 활동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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