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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뉴 아우디 S8 플러스' 출시, 2억1300만 원
입력: 2016.06.13 14:25 / 수정: 2016.06.13 14:25
아우디 코리아가 13일 뉴 아우디 S8 플러스를 공식 출시했다. 뉴 아우디 S8 플러스는 최고출력 605마력과 최대 토크 71.4kg·m의 동력성능을 낸다. /아우디 코리아 제공
아우디 코리아가 13일 '뉴 아우디 S8 플러스'를 공식 출시했다. '뉴 아우디 S8 플러스'는 최고출력 605마력과 최대 토크 71.4kg·m의 동력성능을 낸다. /아우디 코리아 제공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13일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뉴 아우디 S8 플러스'를 공식 출시했다.

'뉴 아우디 S8 플러스'는 기존 S8 모델보다 더욱 강력한 파워와 스포츠 드라이빙 성능을 갖춰 '플러스'를 덧붙였다. V8 트윈터보 4.0리터 TFSI 엔진은 최고출력 605마력과 최대 토크 71.4kg·m의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S8 모델보다 출력이 85마력 향상돼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 시간은 단 3.8초이며 최고속도는 305km/h이다.

특히 '뉴 아우디 S8 플러스'는 차체 대부분을 경량 소재인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더욱 경쾌한 드라이빙이 가능해졌다. 중량 231kg의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ASF)을 기반으로 설계돼 동급 경쟁 모델 중 가장 가볍다.

'뉴 아우디 S8 플러스'의 외관 디자인은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전면과 후면에 S8로고, 프런트 휀더에 'V8 T' 배치로 신모델만의 특색을 보여준다. '뉴 아우디 S8 플러스'의 독특한 디자인 특징으로는 어둡게 변경된 후미등과 카본으로 쌓인 유광 블랙의 디퓨저 인서트를 꼽을 수 있다.

'뉴 아우디 S8 플러스'는 알칸타라 패키지, 소프트 도어 클로징,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및 적응식 크루즈 컨트롤(ACC), 스포츠 적응식 에어 서스펜션, 아우디 액티브 래인 어시스트,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 차급에 걸맞은 다양한 고급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2억1300만 원이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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