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가 내한하는 오케스트라 지휘자 크리스토프 포펜과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에 '푸조 508 GT'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한불모터스 제공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독일 쾰른 챔버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내한하는 지휘자 크리스토프 포펜과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에 '푸조 508 GT'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크리스토프 포펜과 클라라 주미 강이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푸조 508 GT는 푸조의 오랜 노하우와 담긴 플래그십 세단 508의 고성능 모델이다.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페터 구트, 파보 예르비와 같은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다양한 세계적인 예술가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번 '클라라 주미 강 & 쾰른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은 29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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