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는 7일부터 5월 1일까지 오피셜 할리데이에 피아트 500X를 전시하고 /FCA 코리아 제공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FCA 코리아는 7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새롭게 오픈하는 라이프스타일 셀렉트 숍(멀티 숍) '오피셜 할리데이(Official Holiday)'에 피아트의 첫 소형 SUV '피아트 500X'를 전시한다.

FCA 코리아는 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오피셜 할리데이에 피아트 500X를 전시하고, 매장을 방문해 피아트 500X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한 고객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피아트 500X 티셔츠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오피셜 할리데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피아트 500X와 함께하는 택시 투어 서비스도 진행한다. 실제 택시와 비슷하게 꾸민 피아트 500X를 이용해 오피셜 할리데이에서 신사역 일대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AK 플라자에 들어서는 오피셜 할리데이는 의류, 액세서리, 코스메틱, 생활용품, 카페, 플라워 숍에 이르기까지 독특한 감성과 다채로운 감각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셀렉트 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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