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벤츠 코리아는 상용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16 새봄맞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 차종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29일 벤츠 코리아는 상용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내달 2일부터 4월 30일까지 '2016 새봄맞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 기간에 벤츠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벤츠 코리아가 구성한 부품 패키지에 따라 정비 시 최대 30% 할인과 공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벤츠 코리아는 지난달 약 1만1000여 개 부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인하하기도 했다. 벤츠 코리아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비용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부품 가격 인하를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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