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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시될 르노 탈리스만, 차값 3000만원대 중반부터
입력: 2015.11.03 23:12 / 수정: 2015.11.03 23:12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르노의 고급세단 탈리스만이 내년 국내출시를 앞두고 제원이 공개됐다.

공개된 탈리스만은 3가지 디젤 엔진과 2가지 가솔린 엔진 등 5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탈리스만 1.5리터 Energy dCi 110의 경우 최고출력 110마력과 1750rpm부터 26.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특히 공개된 연비는 100km를 달리는데 3.6리터를 소모한ㄴ다. 국내기준으로 환산하면 27.7km/ℓ인다.

1.6리터 Energy dCi 130은 최고출력 130마력에 1750rpm부터 32.6kg.m의 최대토크를 보여준다. 1.6리터 Energy dCi 160의 경우는 트윈 터보를 탑재해 160마력의 최고출력과 38.74kg.m의 최대토크를 보인다.

가솔린 엔트리 레벨의 1.6리터 Energy TCe 150 EDC의 경우는 150마력의 최대출력과 2500rpm부터 22.4kg.m의 최대토크를 뿜어낸다. TCe 200 EDC의 경우는 200마력과 26.5kg.m을 발휘한다.

탈라스만의 유럽 판매 가격은 3526~5529만 원으로 책정됐다.

sseoul@tf.co.kr
사진=르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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