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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맥스크루즈 3294만원~4103만원, 디자인·성능·옵션 '3박자'
입력: 2015.09.03 20:55 / 수정: 2015.09.03 20:55

현대자동차 대형 SUV 맥스크루즈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가준 '더 뉴 맥스크루즈'로 재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3일 서울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더 뉴 맥스크루즈' 사진영상발표회를 가지고 판매를 시작했다.

'더 뉴 맥스크루즈'는 내외장 디자인 변경을 통해 차별성과 고급감을 강화했으며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을 추가했다.

또 유로6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시키는 친환경 고성능 e-VGT R2.2 디젤엔진과 스몰오버랩 대응 차체구조를 적용해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더 뉴 맥스크루즈'는 내·외장 고급감을 대폭 강화했다. LED 안개등과 LED 주간 주행등, 신규 19인치 알로이 휠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더욱 세련된 디자인을 연출했다.

주행성능과 정숙성이 강화된 e-VGT R2.2 엔진을 통해 대폭 향상된 체감 주행성능을 선사한다. 그리고 SUV 최대 크기의 브레이크 디스크가 장착돼 체감 제동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더 뉴 맥스크루즈'의 판매가격은 2.2 디젤 모델이 익스클루시브 3294만 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706만 원, 프레스티지(신규) 3907만 원, 파이니스트 에디션(신규) 4103만 원, 3.3 가솔린 모델은 프레스티지 3593만원 이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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