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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올란도 디젤 출시로 2015년형 올란도, 213만 원 할인
입력: 2015.09.02 23:09 / 수정: 2015.09.02 23:09

쉐보레 신형 올란도 디젤이 16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 중이다.

한국GM은 신형 올란도 디젤 출시로 기존 모델의 할인률을 크게 높였다.

9월 한달간 쉐보레 유로5 디젤차량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할 경우 2015년형 올란도 디젤은 213만 원의 현금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캡티바는 344만 원, 말리부 디젤은 304만 원, 크루즈 디젤은 261만 원 할인 된다.

한국GM 측은 "9월은 고성능 및 고효율의 디젤 모델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유로5 모델들을 구입할 수 있는 최적의 구매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형 올란도 디젤은 유로6 기준을 맞춘 모델로 GM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이 공급하는 4기통 1.6 CDTi디젤 엔진과 GM 전륜구동 차량 전용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134마력의 최대출력과 최대토크 32.6kg·m를 발휘한다.

올란도 1.6 디젤 모델의 가격은(자동변속기 기준) 2278만∼2819만원이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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