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억' 소리나는 영국 고급차 브랜드 재규어가 합리적인 가격의 중형 세단 XE를 출시했다.
재규어 XE의 출시로 수입 중형차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재규어 XE의 심장은 재규어 랜드로버가 최초로 자체 제작한 엔진 2.0ℓ 인제니움 디젤 엔진으로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3.9kg·m의 힘을 뿜어낸다.
공인연비는 14.5㎞/ℓ으로 고속도로 주행시 이를 훨씬 뛰어 넘는다.
재규어 XE 20d 포트폴리오(디젤)와 20t 프레스티지(가솔린) 모델은 각각 5510만원, 4800만원이다.
재규어 XE와 경쟁하는 BMW 3시리즈는 4730만원에서 6070만원으로 올해 상반기 6000대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보였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재규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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