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가 4세대 신형 스포티지 사전계약에 돌입한 가운데 가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형 스포티지 2.0디젤은 기아차가 새롭게 개발한 R2.0E-VGT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86마력(ps), 최대토크 41.0㎏․m의 동급 최고수준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고효율 터보차저를 적용해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주행영역의 응답성과 동력성능을 개선하고 승차감을 대폭 향상시켰다.
신형 스포티지 2.0디젤은 모두 4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트렌디 2169만원~2199만원, 프레스티지 2508만원~2538만원, 노블레스 2591만원~2621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832만원~2862만원이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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