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환율미국 (USD) 1137.6

0.90
쉐보레 임팔라, 준대형 알페온 부진 깬다!
입력: 2015.07.24 18:36 / 수정: 2015.07.24 18:36

쉐보레 임팔라, 알페온 대신 등판

쉐보레 임팔라

한국GM이 하반기에 신차를 대거 출시하면서 점유율 회복에 나선다.

최근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가 사전계약에 들어갔으며 23일에는 트랙스 디젤이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했다.

또 한국GM은 쉐보레 임팔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임팔라는 중대형 시장에서 고전한 알페온을 대신해 등판하게 된다.

쉐보레 임팔라는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14만 대 이상 팔린 베스트셀링카다. 특히 5m가 넘는 전장(5113㎜)과 널찍한 실내공간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GM은 올해 신차를 내놓으면서 두 자릿수 시장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임팔라 가격은 2.5 가솔린 모델은 2만5385(2810만원)∼3만5290달러(3906만원), 3.6 가솔린 모델은 3만1110(3444만원)∼3만6265달러(4015만원) 선이다.

미국에서 직수입되는 임팔라는 수입 자동차 통관비 등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쉐보레 홈페이지

인기기사
  • CAR & GIRL

    • 이전
    • 다음
 
광고 배너
  • TOP NEWS

 
  • 사이다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