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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조, 이반 피셔에 뉴 푸조 508 지원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내한하는 세계쩍인 지휘자 이반 피셔에게 뉴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 푸조 제공 |
푸조, 이반 피셔에 뉴 푸조 508 지원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을 위해 방한하는 세계적인 지휘자 이반 피셔에게 뉴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 이반 피셔는 푸조의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뉴 푸조 508을 이번 내한 동안 의전 차량으로 이용한다. 한불모터스㈜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페터 구트, 파보 예르비, 마렉 야노프스키와 같은 거장 지휘자 및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이반 피셔가 이용하게 될 뉴 푸조 508은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푸조만의 오랜 노하우가 녹아든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세단이 갖는 우아한 품격과 안락한 공간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을 고루 갖춰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헝가리 출신의 명 지휘자 이반 피셔는 25살에 런던 러퍼트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BBC 심포니, 런던 심포니, 베를린 필, 뉴욕 필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 실력자로 유명하다. 1983년에는 고국 헝가리에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창단했으며,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와는 2013년부터 베토벤 교향곡 전곡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팩트ㅣ임준형 기자 nimito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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